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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들이, 제부도(휴대폰 사진)내면의 소리 2019. 2. 6. 20:15
설 명절 연휴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냈다.
연휴 마지막 날
흐리고 미세먼지가 자욱한 오후, 바닷길이 열린 제부도에 다녀왔다.
물 빠진 제부도의 또 다른 풍경
바위 사이에 남편
앉아서 찍은 파노라마
고인 물에 비친 반영
섬 입구에서
물 빠진 마지막 곳까지 가서 찍은 파노라마(사진은 카메라 대신 새로 구매한 휴대폰 갤럭시 s9 플러스로 찍었다.)
바닷가인데도 봄인 듯 포근하여
섬 둘레길을 따라 걷고 걸었다. 하지만 날씨가 흐려 일몰은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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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낀 명절이라 쉬는 날이 길어 가족과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지 싶다.
2019. 2. 6. 수. 제부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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