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초의 향기 2016. 7. 10. 23:35




솔나리 보러 가는 길


한 시간 정도 달려가는 길에 소나기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내린다.





















강원도의 하루

변덕스러운 여름날에 비가 오락가락

내렸다 그쳤다 한다.


솔나리를 보러 가는 산길

비가 멈춘 상태로 구름 사이로 빛까지

내리쬔다.


2016.7.8. 금. 강원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