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이야기
지리산 노고단
지초의 향기
2017. 9. 26. 23:34
노고단 산정에서 바라본 천왕봉, 그 옆으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
운해 물결에 잠긴 지리산
슈퍼 문이 뜬 지리산, 대낮처럼 밝다.
2015년 추석 연휴, 노고단 대피소에서 하룻밤 보내며
매년 성묫길에서 지리산 주변을 다녀오는데
올해도 추석 연휴 노고단 대피소에 하룻밤 예약을 해놨다.
그날을 기다리며.
2017.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