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이야기

두물머리의 아침

지초의 향기 2018. 2. 25. 00:58















두물머리

오전 7시 20분 일출 시각보다 늦게 떠오른 아침

미세먼지 자욱하여 뿌옇다.


맹추위로 얼었던 강물도 봄기운에 풀어헤치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포근하다.


2018.2.24. 토. 두물머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