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이야기

꽂지 일몰과 윤여해변

지초의 향기 2018. 5. 11. 02:28

 

 

 

 

 

 

꽂지 일몰

 

매년 새우난을 찍은 후

꽂지 일몰을 보고 서울로 올라온다.

 

몇 년 동안 비가 내리거나 흐려서 일몰을 볼 수 없었지만,

올해는 날이 맑아 일몰을 기대하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수평선 위로

옅은 안개가 끼어서 해는 빛을 감춘다.

 

 

 

 

태안 윤여해변

 

썰물로 바닥이 드러난 상태로 반영은 찍지 못했다.

 

 

2018.5 . 8.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