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이야기

북한산 단풍1(국녕사 가는 길)

지초의 향기 2018. 11. 3. 16:49

 

 

 

북한산 가는 길에서

 

 

 

 

산길 따라 눈부시게 빛나는 가을

 

 

 

 

위로 올라갈수록 단풍잎은 빛을 거두고 낙엽 되어 쌓였다.

 

 

 

 

숲 속에 가을

 

 

 

 

국녕사 단풍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붉게 반긴다.

 

 

 

 

국녕사에서 바라본 북한산

 

 

 

 

국녕사 종탑에서

 

일주일 정도 빨리 올랐으면 더 예쁜 가을을 볼 수 있었지 싶다.

내년을 기약해 본다.

 

 

2018. 10. 31.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