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 천왕봉 일출과 월몰빛의 이야기 2017. 8. 15. 20:07
천왕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운해
천왕봉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에 오르는 길목에서
달지는 모습이 해 지는 모습처럼 붉다.
밤하늘에는 수많은 별이 반짝이었지.
천왕봉에서 일출
일출을 보기 위해 장터목 대피소에서 하룻밤을 묵고
새벽 2시에 일어나 천왕봉을 오르기 시작하였다.
청명한 날에 지리산 산정에서
운해 낀 지리산을 바라보며 한가위 아침을 맞이하였다.
3년 전에 추억을 바라보며.
2014년 추석날 해맞이
'빛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산일출봉에 올라 바라본 제주 (0) 2017.08.30 백두산 천지(추억의 한 편) (0) 2017.08.15 정동진 파도 (0) 2017.08.12 지리산 노고단 일출 (0) 2017.08.11 수주팔봉 일몰, 조개섬 물돌이 (0) 2017.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