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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에 올라 바라본 제주빛의 이야기 2017. 8. 30. 22:30
31명 일행 중 6명만 성산 일출봉까지 다녀왔다.
날이 더워 낮은 산인데도 오르는 것을 포기한 듯하다.
단체에 주어진 시간이 짧아 서둘러 올라 내려와야 했다.
2009년 9월에 오르고 두 번째 올라 바라본 제주도
건물들이 많아져 도심의 모습처럼 보인다.
비행기로 50여 분이면 올 수 있는 섬이지만 쉽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위에도 땀을 흘리며 다녀왔다.
하늘에는 먹구름이 밀려들고 비는 내리지 않았다.
2017.8.28. 월.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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