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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오전 7시 20분 일출 시각보다 늦게 떠오른 아침
미세먼지 자욱하여 뿌옇다.
맹추위로 얼었던 강물도 봄기운에 풀어헤치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포근하다.
2018.2.24. 토. 두물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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