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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매의 송년, 명동에서내면의 소리 2016. 12. 24. 01:39
명동에서
핸드폰 사진(명동 거리 한 장면)
싸락눈 흩날리는 명동
추위에도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젊은이들
그들의 행렬을 바라본다.
젊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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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매 중에서
세 자매가 명동에서 모였다
추억으로 여행을 도심에서
향수 흐르는 정담은, 언제나 그리운 고향
오래오래 같이 나눌 이야기이다
듣고 들어도 좋은
어린 시절 동심은, 언니들과 나
우리는 하나였다.
2016.12.23. 금. 명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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