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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낙엽버섯(강원도 월정사 숲길에서)
27일 만에 열대야가 사라진 밤
밤 9시 섭씨 28.8도 어제와는 달리 시원하다.
선풍기를 돌리지 않아도 좋을 만큼 바람이 분다. 편안한 잠을 청할 수 있을 듯하다.
중 심
이정록
줄 타는 이의 온몸이 허공에 떠 있어도
파르르, 한 사람의 中心을 고스란히 받들고 있는
빈줄의 힘
2018.8.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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